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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JOKER>와 깍쟁이들과 배려와 사람들의 마음 금. 자유로운 생각 꼬리잡기



오늘은 시간이 남아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영화 <조커 JOKER>를 총 두번!! 감상하였다

첫 감상에는 울컹(울컥의 더 격렬한 표현이랄까?)한 느낌으로
아쉬움에 두번째 감상에는 어떻게 해야 우리 사회에 조커와 같은 인물이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영화<JOKER 조커>는 2019년 현재와도 너무나 닮아 보였다
인격과 존엄성은 무시되고, 나와는 다른 모습의 사람을 보면 뒤에서(요새는 앞에서 대놓고)수군거리고 비웃어가며 
가끔 나보다 영향력이 크다고 느껴지는 사람의 태도에 무조건적으로 동조하고 잘못된 행태에도 방관하는 모습.
어쩌면 조커보다 더욱 위험한 인물이 사회에 점점이 자라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었다.

머레이쇼에 누군가가 촬영한 아서의 스탠드업 코미디 녹화장면이 나왔을때 
이를 비꼬며 청중들에게 비웃음거리로 만드는(혹은 아서가 어떤 기분을 느끼든 개의치 않는다는) 
머레이의 태도와 병실에서 홀로 웃음거리가 된 아서의 모습을 보며, 
마치 영화 <버닝>에서 그레이트 헝거와 리틀 헝거의 춤을 추던 해미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리고 찰리 채플린의 영화를 보다나와 오줌을 누고, 화장실에서 아서의 얼굴에 주먹을 날린 인간도 
뻔뻔스럽기 짝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은 '개리'라는 인물에 대해서 한번 잘 관찰해보았으면 한다
다 합쳐봐야 두어번의 장면밖에는 나오지 않지만
나중에 있을 어떤 끔찍한 사건에서 개리가 아서에게 어떤 의미의 친구였는지
한번 마음껏 느껴보셨으면 한다

배려는 어렵지 않다 
말과 행동을 하기 전, 한번만 상대방을 나와 같은 존재
내가 싫어한다면 그도 싫어하겠지라는 마음으로 조금만 더 신경쓴다면 
상처받을까봐 먼저 벽을 치는 습관이나, 
잘못된 것을 묵인하고 합리화하는 세태가 사라질 것이며,
마음이 아프거나 슬픈 사람도 줄어들 것이란 생각이 든다

마지막 뛰어다니는 조커와 그를 쫓는 누군가를 바라보며
영화<조커 JOKER>는 행복은 어디서부터 오는가, 
행복(조커의 애칭은 해피)은 어떻게 쫓아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성찰을 내게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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